'음주운전 투아웃' 신혜성, 전진 출연 '백반기행' 모자이크 굴욕

배선영 기자 2024. 8. 18.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화 신혜성(정필교, 45)이 같은 신화의 멤버 전진 출연 방송에 모자이크가 되는 굴욕을 당했다.

전진은 18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특히 한치보쌈을 먹으며 신화를 떠올렸는데, 여기에서 신혜성의 이름만 언급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신화 멤버 전원의 자료 사진 등이 등장할 때 신혜성의얼굴만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백반기행'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신화 신혜성(정필교, 45)이 같은 신화의 멤버 전진 출연 방송에 모자이크가 되는 굴욕을 당했다.

전진은 18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신화로서 활동한 지난 삶과 아내 류이서와의 행복한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한치보쌈을 먹으며 신화를 떠올렸는데, 여기에서 신혜성의 이름만 언급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신화 멤버 전원의 자료 사진 등이 등장할 때 신혜성의얼굴만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

신혜성은 지난 2022년 10월 11일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재판을 거쳐 징역형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신혜성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은 무려 두 번째다. 당시 신혜성은 최후 진술에서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죄송하다"라고 읍소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