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따르릉’ 음원 수익 2등 “1등은 윤종신 ‘좋니’” (미우새)

유경상 2024. 8. 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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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따르릉' 음원 수익을 자랑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했다.

김영철이 '따르릉'을 부르며 등장하자 서장훈이 부끄러워했고 신동엽은 "왜 이렇게 부끄럽냐. 적응할 때 되지 않았냐"고 꼬집었다.

신동엽은 "사내 음원 수익 2위라고? 이게 말이 되냐"고 질문했고 김영철은 "윤종신 '좋니'가 1등이고 제 노래 '따르릉'이 음원 수익 2등"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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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영철이 ‘따르릉’ 음원 수익을 자랑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했다.

김영철이 ‘따르릉’을 부르며 등장하자 서장훈이 부끄러워했고 신동엽은 “왜 이렇게 부끄럽냐. 적응할 때 되지 않았냐”고 꼬집었다. 김영철은 서장훈에게 “너 나 모르는 사람이야?”라고 물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사내 음원 수익 2위라고? 이게 말이 되냐”고 질문했고 김영철은 “윤종신 ‘좋니’가 1등이고 제 노래 ‘따르릉’이 음원 수익 2등”이라고 답했다. 허경환 모친은 “원래 이 노래가 허경환 노래다. 아까운 걸 놓쳤다”고 아쉬워했다.

서장훈은 “성대모사를 과하게 따라한 나머지 당사자들에게 경고 받았다고?”라고 질문했고 김영철은 “다른 분들은 다 좋아하는데 당사자만 안 좋아한다. 김희애 선배님은 방송에 나가서 하지 말라고 하시고. 얼마 전에 성시경 ‘먹을 텐데’ 패러디 ‘잡술 텐데’를 하고 있는데 저 분은 누구 허락받고 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김영철은 하춘화, 김희애, 이영자 성대모사 메들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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