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에서 약 1200여명의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콘서트를 매년 개최해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안동문화관광단지에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에서 약 1200여명의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샤방샤방 박현빈, 현역가왕 윤수현, 미스트롯2 허찬미, 지역가수 김수나, 미스트롯2 용호, 아침마당 5연승 이용수, 카사노바 선경, 쇼퀸! 전민정이 공연했다.
더위와 바쁜 일정으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과 팬들은 안동 MBC 유튜브 채널(안동 MBC MUSIC) 라이브 생중계 영상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또 안동 MBC라디오 '홍형철, 반은혜의 즐거운 트로트 세상'특집 공개방송도 진행해 콘서트의 재미를 더했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콘서트를 매년 개최해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안동문화관광단지에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도군, 청도차산농악 MZ 대학생 전수교육 '성료'
- 영천사랑 실버봉사단 단합대회 개최
- 영남이공대, 공군 차량정비사 친환경차 정비능력 향상 교육 실시
- 울릉도에 무슨일이…1일 평균 500여대 외부 차량 몰려 울릉섬이 울릉 울릉~
- 수십억원짜리 예천 한천음악분수대 시설보수에 ‘혈세 줄줄’…올해만 8억여원 치출
- 수돗물서 곰팡이 냄새가…포항시 상수원에서 남조류 발생
- 울릉군, 제2회추경안 2755억원 편성…1회대비 4.16%↑
- [기고] 울릉도의 대변신 -16-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의 놀라운 변화, 금융조합에서 농정활동까지
- 포항 앞바다서 수상오토바이 타다 실종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봉화군, 베트남 다낭시 공식 방문…한국-베트남 축제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