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 지리산서 산삼 '23뿌리' 발견…'억' 소리 나는 감정가
김효진 2024. 8. 18.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리산 자락에서 최고 수령 80년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23뿌리가 발견됐다.
1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약초꾼 2명이 함양군과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23뿌리를 발견했다.
천종산삼은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발아해 50년 이상 대를 이은 산삼을 가리킨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의 경우 최고 수령이 80년이 달하며, 총무게는 87g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지리산 자락에서 최고 수령 80년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23뿌리가 발견됐다.
1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약초꾼 2명이 함양군과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23뿌리를 발견했다.
천종산삼은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발아해 50년 이상 대를 이은 산삼을 가리킨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의 경우 최고 수령이 80년이 달하며, 총무게는 87g이다.
감정가는 1억 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구보다 빨래·청소를 더"…안세영 논란 속 김연경 발언 재조명
- 백지영도 전기요금 폭탄에 화들짝…"8월초에 71만원?"
- 불에 탄 모자 시신 4구…남편이 독극물로 모두 살해 후 방화까지 [그해의 날들]
- '삐약이' 신유빈,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모델 발탁
- '최순실 딸' 정유라, 계속되는 후원금 호소…"아파트 월세도 못 내"
- '성별 논란' 칼리프, 이래도 남자라고?···화장하고 깜짝 변신
- 패밀리 레스토랑 '제2의 전성기'…고민은 다소 '엉뚱'
- 국민연금, 비트코인 최다 보유 美기업 투자…460억 규모
- 이재명, 서울서도 압승…92.43% 득표로 연임 확실시
- '살인 폭염'에 사망 23명…온열질환자 2700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