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비 오면 관절 쑤셔…♥류이서에게 파스 붙여달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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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오랜 춤 연습으로 관절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날 전진의 연습생과 아이돌 시절 이야기를 듣던 허영만은 전진에게 "춤 많이 춰서 무릎 관절 나빠지지 않았냐"고 걱정스레 물었다.
이에 전진은 "그런 게 있다. 비올 때 기압 때문에 (쑤신다)"고 답했다.
이어 전진은 "요즘도 그렇다. 아내에게 '밖에 비오냐'고 물어보면 비가 온다"며 비가 올때마다 관절이 아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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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전진이 오랜 춤 연습으로 관절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신화 전진이 허영만과 함께 인천으로 떠났다.
이날 전진의 연습생과 아이돌 시절 이야기를 듣던 허영만은 전진에게 "춤 많이 춰서 무릎 관절 나빠지지 않았냐"고 걱정스레 물었다. 이에 전진은 "그런 게 있다. 비올 때 기압 때문에 (쑤신다)"고 답했다.
이어 전진은 "요즘도 그렇다. 아내에게 '밖에 비오냐'고 물어보면 비가 온다"며 비가 올때마다 관절이 아프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할머니한테도 아프시면 파스 붙여드린 기억이 있는데 제가 이제 아내에게 파스를 붙여달라고 한다"고 하며 웃픈 미소를 지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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