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팬클럽, 경찰서 감사장 받았다…"자랑스럽고 뿌듯해"
박정선 기자 2024. 8. 18. 21:01
가수 송가인의 팬클럽 '어게인'(AGAIN)이 울산울주경찰서에게 감사장을 받았다.
송가인은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사장도 받은 어게인 여러분들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울산울주경찰서는 '어게인'이 경찰 발전에 적극 협조한 것은 물론, '24년 해양레포츠 대축전 행사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장을 수여하게 됐다.
평소 '어게인'은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 왔다. '어게인'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왔으며, 송가인 역시 많은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광복절전야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무대에 올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송가인은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사장도 받은 어게인 여러분들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울산울주경찰서는 '어게인'이 경찰 발전에 적극 협조한 것은 물론, '24년 해양레포츠 대축전 행사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장을 수여하게 됐다.
평소 '어게인'은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 왔다. '어게인'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왔으며, 송가인 역시 많은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광복절전야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무대에 올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당대표 '연임'…'명팔이' 논란 정봉주 후보 탈락
- "원하는 회사가 없어요"…'그냥 쉬는' 청년 44만 넘어 역대급
- "운영비 없어서 닫아요"…푹푹 찌는데, 해수욕장 벌써 폐장
- 코로나는 퍼지고 확진자 숨고…'휴가' 없고 유료검사 여파
- 하남 마라톤 대회서 19명 '탈진' 입원…결국 조기 종료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