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임 대표에 이재명 당선…역대 최고 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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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로 이재명 후보가 18일 당선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제1회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이 후보가 역대 최고 득표율인 85.4%를 기록하며 당대표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수석최고위원에는 이 대표의 공개적 지원을 받은 김민석 후보가 올랐다.
이번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은 권리당원 투표 56%, 대의원 투표 14%, 일반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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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엔 김민석·전현희·김병주·한준호·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로 이재명 후보가 18일 당선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제1회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이 후보가 역대 최고 득표율인 85.4%를 기록하며 당대표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당 대표 경쟁자였던 김두관 후보는 합산 득표율 12.1%로 고배를 마셨다. 김지수 후보는 2.5%를 얻었다.
이날 전당대회에선 이 대표와 함께 당 지도부를 이끌 최고위원도 선출했다. 김민석·전현희·김병주·한준호·이언주 후보(득표율순)가 최종 당선됐다. 수석최고위원에는 이 대표의 공개적 지원을 받은 김민석 후보가 올랐다.
이번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은 권리당원 투표 56%, 대의원 투표 14%, 일반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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