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화요일 '서울 36도' 폭염 절정…곳곳 강한 소나기

2024. 8. 18.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심한 무더위가 쉴 틈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번 주 갈수록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모레(20일) 화요일 서울의 최고 기온이 36도로 이번 폭염에 절정을 이루겠고 이후에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지 못하겠습니다.

지금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구름 떼가 지나고 있고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무더위가 쉴 틈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번 주 갈수록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모레(20일) 화요일 서울의 최고 기온이 36도로 이번 폭염에 절정을 이루겠고 이후에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지 못하겠습니다.

온열질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무더위 속 소나기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구름 떼가 지나고 있고요.

내일도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강원과 충남, 남부지방에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불시에 소나기만 지나겠습니다.

강원도 산지와 호남 경북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부터 목요일까지는 전국 곳곳에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