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다세대주택서 화재 발생…3명 연기 흡입

구재원 기자 2024. 8. 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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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 23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층에 살고 있는 3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관내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여만인 오후 6시 2분께 완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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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당시 모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8일 오후 5시 23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층에 살고 있는 3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관내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여만인 오후 6시 2분께 완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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