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생일 파티 즐겼나...키드밀리 "해피 지데이" 축하 메시지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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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키드밀리가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키드밀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피 지-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988년 8월 18일 출생인 지드래곤은은 오늘(18일)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키드밀리가 이를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키드밀리의 투샷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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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키드밀리가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키드밀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피 지-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988년 8월 18일 출생인 지드래곤은은 오늘(18일)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키드밀리가 이를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키드밀리의 투샷이 담겼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두 사람 모두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06년 YG를 통해 그룹 '빅뱅'으로 데뷔, '거짓말', '마지막인사', '하루하루', '붉은노을',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지난해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지드래곤은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출발을 알렸다.
최근에는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로가 팀 활동 외에 개인 활동에 대한 '지드래곤' 상표권을 양도한 소식이 알려졌고, 박명수는 절친한 동생 지드래곤이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라디오 생방송에서 언급해 그의 개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다만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에 컴백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 그러나 '10월에 나온다', '11월에 나온다'와 같은 구체적인 시기는 전혀 결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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