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2기 이재명 체제, 정쟁보단 민생 위한 대국적 정치를"

이재우 기자 2024. 8. 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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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대표 연임에 성공한 것과 관련해 "2기 이재명 체제에서는 정쟁과 편가르기 보다는 민생을 위한 '대국적 정치'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 대표와 신임 지도부가 바뀌어야만 한다. 가게 간판과 사장님이 그대로라면, 제공하는 메뉴라도 싹 바꾸어야만 한다. 당대표 한명을 위한 정치가 아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한다"며 "정쟁보다는 협치, 막말보다는 존중, 이념보다 민생이 앞서는 정치를 해주시길 당부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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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험대는 이제부터…변화없인 감동 어려워"
"85% 압도적 지지율, 이재명에 훈장보다 족쇄될것"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대표 선출 후 당기를 이양받아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4.08.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개혁신당은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대표 연임에 성공한 것과 관련해 "2기 이재명 체제에서는 정쟁과 편가르기 보다는 민생을 위한 '대국적 정치'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성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선거는 싱겁게 끝났지만 이 대표의 시험대는 이제부터다. 가시적 변화 없이는 국민적 감동을 이끌어내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85%가 넘는 압도적 지지율은 이 대표에게 훈장보다는 족쇄가 될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은 집중되면 위험해진다"며 "당대표의 권력을 분산시키고 견제 해야할 5명의 최고위원들 마저 '재명 바라기'로 일관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짚었다.

이어 "물극즉반이라 했다. 지나친 일극체제에만 취해 있으면 부작용은 생기기 마련"이라며 "팀원만 바뀐 '이재명과 아이들' 컴백무대에 기대보다 우려가 앞서는 이유"이라고 했다.

그는 "이 대표와 신임 지도부가 바뀌어야만 한다. 가게 간판과 사장님이 그대로라면, 제공하는 메뉴라도 싹 바꾸어야만 한다. 당대표 한명을 위한 정치가 아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한다"며 "정쟁보다는 협치, 막말보다는 존중, 이념보다 민생이 앞서는 정치를 해주시길 당부한다"고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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