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철저하게 1명이 해야 1명이 욕먹어” 고경표와 분업 (백패커2)

유경상 2024. 8. 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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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고경표와 철저한 분업했다.

백종원, 권유리, 안보현, 허경환이 식재료를 사기 위해 장을 보러 간 사이 이수근과 고경표가 미리 필요한 작업해 두기로 했다.

이수근은 6솥 분량 쌀을 씻으며 "철저하게 1명이 해야 1명이 욕먹지"라고 고경표와 분업했다.

이수근은 "그래도 다행이다. 지금 우울한 걸 다 해놔서"라며 안도했고 고경표도 "마음이 편하다"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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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이수근이 고경표와 철저한 분업했다.

8월 18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요리 출장단이 새로운 출장지 KTX의 종합병원, 수도권 철도차량정비단으로 향했다.

오늘의 출장 의뢰 요리는 KTX가 정차하는 지역 대표 요리. 백종원은 대전 두부두루치기, 대구 치킨, 부산 미역오이냉국, 강릉 곤드레감자밥, 전주 콩나물 잡채를 만들기로 했다.

백종원, 권유리, 안보현, 허경환이 식재료를 사기 위해 장을 보러 간 사이 이수근과 고경표가 미리 필요한 작업해 두기로 했다. 고경표는 반계 총 190마리를 옮겨 씻으며 다시 한 번 힘경표로 활약했다.

이수근은 6솥 분량 쌀을 씻으며 “철저하게 1명이 해야 1명이 욕먹지”라고 고경표와 분업했다. 이수근은 “그래도 다행이다. 지금 우울한 걸 다 해놔서”라며 안도했고 고경표도 “마음이 편하다”고 동의했다.

닭에 튀김가루를 묻히는 작업은 함께 했고 이수근은 “한 번에 하려고 하면 밑에 잘 안 묻는다. 잘 묻었다. 이것만 해도 1시간 줄인 거”라며 “너무 재미있다”고 스스로를 세뇌시켰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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