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VS 용인, 우석 VS 고려, 한라 VS 한남, 울산 VS 단국등 8강 맞대결 성사[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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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대진이 모두 가려졌다.
용인대는 18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6강에서 건국대를 2-1로 꺾었다.
우석대와 고려대는 각각 중원대와 홍익대를 1-0으로 꺾고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8강에서는 인천대와 용인대, 우석대와 고려대, 조선대와 선문대, 연세대와 대구대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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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8강 대진이 모두 가려졌다.
용인대는 18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6강에서 건국대를 2-1로 꺾었다.
용인대는 전반 추가시간 먼저 실점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들어 역전을 기어코 해냈다. 후반 17분 손혁찬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44분 강현종의 극적인 역전골로 웃었다.
조별리그에서 한 번도 지지 않은 인천대는 16강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동명대를 3-1로 제압했다. 우석대와 고려대는 각각 중원대와 홍익대를 1-0으로 꺾고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8강에서는 인천대와 용인대, 우석대와 고려대, 조선대와 선문대, 연세대와 대구대가 맞붙는다. 태백산기에서는 성균관대, 한남대, 단국대 등이 8강에 올랐다. 8강은 오는 20일에 열린다.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18일)
백두대간기
인천 3-1 동명, 용인 2-1 건국, 우석 1-0 중원, 고려 1-0 홍익, 조선 3-1 동국, 광주 0-1 선문, 연세 6-0 중앙, 강서 1-2 대구
태백산기
경일 1-4 성균관, 동아 0(10PK9)0 전주, 숭실 0(5PK4)0 김해, 광운 3-0 순복음총회, 한라 4-1 초당, 한남 4-3 한양, 울산 1(3PK2)1 상지, 단국 8-1 대신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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