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수놓은 ‘환상의 빛’[포토뉴스]
기자 2024. 8. 18. 20:21
지난 11일(미국시간) 인도양 상공에 생긴 형형색색의 오로라가 고도 430㎞에 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흑점이 많아지는 등 태양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지구에서는 오로라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 우주기상예측센터 등에 따르면 이달 초 태양 흑점 개수는 약 300개로 파악돼 200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료 공영주차장 알박기 차량에 ‘이것’ 했더니 사라졌다
- ‘블랙리스트’ 조윤선 서울시향 이사 위촉에 문화예술계 등 반발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미납 과태료 전국 1위는 ‘속도위반 2만번’…16억원 안 내고 ‘씽씽’
- 고작 10만원 때문에…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 평화의 소녀상 모욕한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부려 검찰 송치
- “내가 죽으면 보험금을 XX에게”···보험금청구권 신탁 내일부터 시행
- 경북 구미서 전 여친 살해한 30대…경찰 “신상공개 검토”
- 가톨릭대 교수들 “윤 대통령, 직 수행할 자격 없어” 시국선언
- 김종인 “윤 대통령, 국정감각 전혀 없어” 혹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