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다세대주택서 불…거주자 3명 연기흡입

류수현 2024. 8.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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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 23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거주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40분 만인 오후 6시 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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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8일 오후 5시 23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다세대주택 불 [경기도소방재난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불로 3층 거주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40분 만인 오후 6시 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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