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센텀시티점, 겨울모피 여름패션쇼…최대 60%싸게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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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한여름 '모피 역시즌' 마케팅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모피 패션쇼를 시작으로 브랜드별 할인과 이벤트홀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여름 모피 마케팅에 나선 이유는 가격이 비싼 겨울 외투를 정상가 대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쇼핑 수요가 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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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한여름 ‘모피 역시즌’ 마케팅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모피 패션쇼를 시작으로 브랜드별 할인과 이벤트홀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여름 모피 마케팅에 나선 이유는 가격이 비싼 겨울 외투를 정상가 대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쇼핑 수요가 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모피 매출은 겨울철(12~2월) 다음으로 높았다. 이에 이번 역시즌 행사를 통해 높아진 여름철 모피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16일 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는 ‘여름, 모피와 만나다’ 패션쇼를 열고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모피 대표 브랜드 5곳이 다양한 색상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제품 50여 벌을 선보였다. 패션쇼에서 소개된 모든 모피는 동물 복지와 국제적인 환경 기준 준수를 보장하는 ‘퍼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18일까지 동우모피 진도모피 윤진모피 디에스퍼 사바띠에 등 5개 브랜드가 백화점 2, 3층 각 매장에서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60% 할인했다. 일부 특가·단종 상품은 30만 원대에 내놨다. 백화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진도모피 대전을 연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김홍일 여성팀장은 “이번 행사는 모피업계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는 동시에 모피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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