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미활용 특허 나눔사업 가스안전공사와 업무협약

최승희 기자 2024. 8.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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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 미활용 특허 무료나눔 사업을 활성화하고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정보를 연계하고,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미활용 특허 무료나눔 사업 등을 통한 가스안전 분야 기술거래 활성화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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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 미활용 특허 무료나눔 사업을 활성화하고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지난 16일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충북 음성 KGS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 활동 지원 및 기술거래 플랫폼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정보를 연계하고,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미활용 특허 무료나눔 사업 등을 통한 가스안전 분야 기술거래 활성화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미활용 특허 무료나눔 사업 등 효율적인 기술거래 수행을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한 e-전자계약시스템 활용 ▷핵심 역량과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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