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문기업 그랜드썬, 독립유공자 후손에 주택용 설치

최영지 기자 2024. 8.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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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문기업 그랜드썬은 지난해 11월, 145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랜드썬봉사단'을 발족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랜드썬 위난구 대표이사는 "광복 79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후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며 "그랜드썬은 미래세대로부터 빌려 사용하는 환경을 지속 가능하도록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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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문기업 그랜드썬은 지난해 11월, 145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랜드썬봉사단’을 발족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 중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전국 24곳의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용 태양광 설치(사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전기요금의 절감을 돕고, 친환경 에너지 보급도 진행한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총 9곳의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태양광 설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가정에도 올해 안에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그랜드썬 위난구 대표이사는 “광복 79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후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며 “그랜드썬은 미래세대로부터 빌려 사용하는 환경을 지속 가능하도록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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