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보훈청, 국가유공자와 가족 초청 ‘히어로즈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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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김영섭)가 최근 부산보훈청(청장 전종호)과 손잡고 부산경남 지역 국가유공자 및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국가에 헌신한 영웅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전달하는 보훈 프로젝트 '제 2회 KT 히어로즈 데이'를 개최(사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서울 지역 국가유공자 초청 행사에 이어 롯데 호텔 부산에서 두번째로 진행된 '히어로즈 데이'에는 6.25 및 베트남전 참전 용사와 그 가족 50여명이 참석했으며,특히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 또한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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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김영섭)가 최근 부산보훈청(청장 전종호)과 손잡고 부산경남 지역 국가유공자 및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국가에 헌신한 영웅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전달하는 보훈 프로젝트 ‘제 2회 KT 히어로즈 데이’를 개최(사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서울 지역 국가유공자 초청 행사에 이어 롯데 호텔 부산에서 두번째로 진행된 ‘히어로즈 데이’에는 6.25 및 베트남전 참전 용사와 그 가족 50여명이 참석했으며,특히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 또한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 참석한 모든 국가유공자들의 이름을 정성껏 불러 예우하는 세레머니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KT의 ‘IT서포터즈’와 ‘사랑의 봉사단’이 준비한 시니어 맞춤형 IT교육과 미용봉사등이 이어졌으며,복날을 맞아 준비한 보양식을 함께 나누고 ‘영웅’등의 콘셉트로 기념 사진을 촬영해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장 김봉균 전무는 “우리들의 행복한 ‘지금’을 있게 해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자 ‘제 2회 히어로즈 데이’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의 기술,인력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더 많은 보훈대상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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