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옆 과천에…GS건설 ‘프레스티어자이’ 1445가구
기자 2024. 8. 18. 20:05
GS건설이 서울 서초구와 인접한 경기 과천시에 ‘프레스티어자이’를 선보인다.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4단지를 재건축한 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1개동, 총 1445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이 중 전용면적 49~99㎡ 2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면적을 넘어서는 대규모 잔디광장이 마련된다. 특히 35층 최상층의 동과 동 사이를 연결한 와이드 스카이브리지에는 관악산과 청계산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등 입주민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이 있으며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주변 도로 여건도 잘 정비돼 있다. 문원초, 문원중, 과천고,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마트(과천점), 과천시민회관, 정부과천종합청사, 과천시청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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