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마스크하고 개그우먼 오해받아 “유리면 든든” 백종원 안심 (백패커2)

유경상 2024. 8.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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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게스트로 함께 하자 백종원이 안심했다.

8월 18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소녀시대 유리가 요리 출장단과 함께 했다.

이에 유리는 "절 이렇게 못 알아보다니 선생님 진짜 너무 서운하네요"라며 마스크를 벗었고 백종원이 유리를 알아보고 "네가 왜 여기서 나오냐"며 놀랐다.

요리 실력을 인정받은 유리 등장에 백종원은 "유리면 든든하다"고 안심하며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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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소녀시대 유리가 게스트로 함께 하자 백종원이 안심했다.

8월 18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소녀시대 유리가 요리 출장단과 함께 했다.

유리는 “어떻게 하면 이 미모를 가릴 수 있을까? 너무 떨린다”며 마스크를 하고 출장단에게 접근했다. 유리는 기차에 앉아있는 백종원에게 “죄송한데. 여기 제 자리인데”라고 말을 걸었고, 백종원은 유리를 못 알아보고 당황했다.

허경환도 유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개그우먼 아니냐”고 반응했고, 이수근은 “보미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유리는 “절 이렇게 못 알아보다니 선생님 진짜 너무 서운하네요”라며 마스크를 벗었고 백종원이 유리를 알아보고 “네가 왜 여기서 나오냐”며 놀랐다.

백종원과 유리는 이미 유럽에서 천재즈로 활동했던 상황. 요리 실력을 인정받은 유리 등장에 백종원은 “유리면 든든하다”고 안심하며 신뢰를 드러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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