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잘할 것 같아”…정성훈, NEW 아이템 착용→셀프 예언(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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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열정과 간절함으로 무장한 독립리그 대표팀과 또 한 번 맞붙는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5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독립리그 대표팀과 1년 만에 성사된 '리벤지 매치'를 치른다.
다시 직관 승리를 노리는 최강 몬스터즈와 이들을 상대로 거침없는 맹타를 휘두르는 독립리그 대표팀의 대결은 내일(19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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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열정과 간절함으로 무장한 독립리그 대표팀과 또 한 번 맞붙는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5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독립리그 대표팀과 1년 만에 성사된 ‘리벤지 매치’를 치른다.
독립리그 대표팀은 작년보다 인원을 보강한 것은 물론 테스트를 통해 최정예 멤버만을 선발했다. 특히 총 인원 30명 중 10명이 프로 구단 출신으로 이미 ‘준프로급’ 실력을 갖춘 강팀이다. 지난해 직관에서 고배를 마신 독립리그 대표팀은 “지난 시즌과는 다르다”며 설욕전을 예고한다. 과연 독립리그 대표팀이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키운다.
한편, ‘야구천재’ 정성훈은 매일 입던 무언가 대신 새로운 아이템을 착용했다고 밝히며 “느낌이 쎄하다. 오늘 잘할 것 같다”는 셀프 예언을 한다. 중요한 순간 타석에 선 정성훈이 과연 새로운 아이템의 힘을 받아 예언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독립리그 여포’ 최수현도 독립리그 대표팀과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최수현은 이택근을 대신해 독립리그 대표팀의 전력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그래도 다 제 손바닥 안입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고 하는데.
득점 찬스에 최수현이 타석에 들어서자 몬스터즈 선수들은 “독립구단의 신 아니냐”며 그의 활약을 기대한다. 반면 최수현과 함께 연천 미라클에서 뛰고 있는 지윤 선수는 “그나마 쉬운 타순이다”라며 안도한다는데. 과연 최수현은 독립리그 대표팀을 상대로 활약하며 ‘독립구단의 신‘임을 증명해 보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다시 직관 승리를 노리는 최강 몬스터즈와 이들을 상대로 거침없는 맹타를 휘두르는 독립리그 대표팀의 대결은 내일(19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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