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향한 BTS 진, 인생 첫 해루질?...남다른 허당미 예고(푹다행)

정승민 기자 2024. 8. 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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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로 향하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인생 첫 해루질에 도전한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MBC 월요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방탄소년단 진과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그리고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이 출연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는 19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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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9시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무인도로 향하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인생 첫 해루질에 도전한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MBC 월요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방탄소년단 진과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그리고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박명수가 이들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진은 머구리로 변신, 인생 첫 해루질에 도전한다. 0.5성급 무인도에 들어올 때부터 절친 산들에게 "이따만한 거 잡을 거야"라며 큰 생선을 잡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던 진은 남다른 머구리 핏을 자랑하며 모두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그러나 예고 없이 내린 비로 잠잠하던 바다엔 파도가 들이치기 시작, 게다가 해루질이 처음이었던 진은 해산물을 알아보지 못해 물속에서 한참을 헤매었다는 전언이다. 심지어 그토록 바라던 큰 생선을 눈앞에서 발견하고도 연신 뜰채만 찾아대다 놓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해, 초보 머구리 진의 해루질 결과가 한층 궁금해진다.

진이 헤매는 사이, 경력직 머구리 김남일과 산들은 조금씩 수확을 거두기 시작한다. 상황을 지켜보던 '안CEO' 안정환은 낙담한 진을 위해 1:1 코칭에 나섰다는 후문. 진의 눈높이 교육을 위해 갯바위에 무릎까지 꿇은 안정환은 "보라색만 찾으면 된다"며 전복을 잡는 꿀팁을 전수한다고.

한편, 방탄소년단 진이 출연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는 19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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