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유격수' 위트 Jr, 8월도 활활 '3,910억 안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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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유격수 시즌을 쓰고 있는 바비 위트 주니어(24,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후반기 폭발적인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위트 주니어는 18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23경기에서 타율 0.351와 25홈런 90타점 106득점 172안타, 출루율 0.400 OPS 1.021 등을 기록했다.
특히 위트 주니어는 이번 후반기 타율 0.456와 9홈런 27타점 31득점 47안타, 출루율 0.513 OPS 1.367 등으로 펄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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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유격수 시즌을 쓰고 있는 바비 위트 주니어(24,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후반기 폭발적인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위트 주니어는 18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23경기에서 타율 0.351와 25홈런 90타점 106득점 172안타, 출루율 0.400 OPS 1.021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타율, 최다안타 1위. 홈런왕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의 통합 타격 3관왕의 최대 걸림돌이 바로 위트 주니어다.
저지의 성적은 2022년을 능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최우수선수(MVP) 모의 투표에서 만장일치 수상을 차지하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가 바로 위트 주니어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한층 진화한 모습을 보인 위트 주니어는 이달에도 14경기에서 타율 0.368와 6홈런 14타점, 출루율 0.431 OPS 1.238 등으로 식지 않고 있다.
캔자스시티에게는 11년-2억 8870만 달러 계약이 전혀 아깝지 않은 것. 위트 주니어는 캔자스시티 최고 전설 조지 브렛의 뒤를 밟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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