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태환이 달라졌다? ‘웃음기 제로’ 독대 현장(DNA 러버)[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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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러버' 최시원과 이태환이 코믹 티키타카에서 180도 달라진 '웃음기 제로 심각 독대' 현장으로, 미묘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최시원과 이태환은 다채로운 컬러를 빛내는 프리즘 같은 배우들이다. 'DNA 러버'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매력을 가감 없이 터트려내고 있다"라며 "과연 최시원과 이태환이 감추고 있는 사연이 무엇일지 'DNA 러버' 2회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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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러버’ 최시원과 이태환이 코믹 티키타카에서 180도 달라진 ‘웃음기 제로 심각 독대’ 현장으로, 미묘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1회에서는 유전자에 집착하는 DNA 운명론 신봉자 한소진(정인선)과 절대적인 사랑과 운명론을 믿지 않는 남자 심연우(최시원)가 운명처럼 얽히고설키는 모습이 파란만장하게 펼쳐졌다. 특히 구조대원으로서 우직한 책임감을 드러낸 서강훈(이태환)은 절친한 형인 심연우와 연애관에 대해 전혀 다른 생각을 표한 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놈들이 누군지 알아? 자기만 아는 놈들. 자기만”이라며 일침을 가해 티격태격 케미를 선사했다.
최시원과 이태환은 ‘극반전 심각 독대’ 장면을 통해 그간 촬영에서 쌓아온 단단한 팀워크와 돈독함을 증명했다. 평소 장난기가 많고 유쾌발랄한 두 사람이지만 이 장면을 준비하면서는 목소리톤부터 변화시킨 상태로 대본을 정독, 감정 몰입에만 힘썼다. 이어 두 사람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심연우와 서강훈의 복잡한 내면을 그려내며 빈틈없는 연기합이 돋보이는 명장면을 완성시켰다.
제작진은 “최시원과 이태환은 다채로운 컬러를 빛내는 프리즘 같은 배우들이다. ‘DNA 러버’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매력을 가감 없이 터트려내고 있다”라며 “과연 최시원과 이태환이 감추고 있는 사연이 무엇일지 ‘DNA 러버’ 2회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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