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매각' 토트넘, 끝나지 않았다...'4명' 추가 매각 유력

한유철 기자 2024. 8. 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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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선수가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스카이 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며칠 동안의 초점은 매각에 맞춰질 것이다. 특히, 로 셀소는 상당한 이적료를 발생시킬 것이다. 나는 그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르히오 레길론 역시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대로 떠날 어린 선수들도 있다. 알피 디바인과 애슐리 필립스가 주인공이다. 엔제의 주요 목표는 도미닉 솔란케였다. 또한 그는 윙어도 영입했다. 하지만 나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1~2명의 선수가 더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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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스카이 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며칠 동안의 초점은 매각에 맞춰질 것이다. 특히, 로 셀소는 상당한 이적료를 발생시킬 것이다. 나는 그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르히오 레길론 역시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스카이 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며칠 동안의 초점은 매각에 맞춰질 것이다. 특히, 로 셀소는 상당한 이적료를 발생시킬 것이다. 나는 그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르히오 레길론 역시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포포투=한유철]


4명의 선수가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며칠 동안의 초점은 매각에 맞춰질 것이다. 특히, 로 셀소는 상당한 이적료를 발생시킬 것이다. 나는 그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르히오 레길론 역시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대로 떠날 어린 선수들도 있다. 알피 디바인과 애슐리 필립스가 주인공이다. 엔제의 주요 목표는 도미닉 솔란케였다. 또한 그는 윙어도 영입했다. 하지만 나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1~2명의 선수가 더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구단 역대 최고액을 경신하며 솔란케를 데려왔으며 아치 그레이에게도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했다. 대한민국의 양민혁 영입에도 합의를 이뤄냈으며 루카스 베리발이 공식적으로 토트넘 선수가 됐다.


영입보다 매각에 더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에릭 다이어, 라이언 세세뇽, 탕귀 은돔벨레, 이반 페리시치, 자펫 탕강가가 토트넘을 완전히 떠났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브리안 힐, 알레호 벨리스, 데인 스칼렛이 임대를 통해 다른 팀 유니폼을 입었다. 에메르송 로얄과 조 로든은 이적료를 안겨주며 토트넘을 떠났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임대로 떠날 어린 선수들도 있다. 알피 디바인과 애슐리 필립스가 주인공이다. 엔제의 주요 목표는 도미닉 솔란케였다. 또한 그는 윙어도 영입했다. 하지만 나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1~2명의 선수가 더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무려 11명의 선수가 나갔지만, 추가 매각이 유력하다. 주인공은 로 셀소와 레길론, 디바인과 필립스. 디바인과 필립스를 제외한 두 선수는 즉시 전력감이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플랜에 포함돼 있지 않다. 특히 레길론은 계속해서 이적설에 연관돼 있으며 곧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중 가장 주목을 받는 인물은 로 셀소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여겨지며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결과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다.


그 역시 이적설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현재 그는 스페인 라리가 레알 베티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베티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매우 바쁘게 보낼 것으로 보인다.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은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단계에서 그들이 노리는 최우선 타깃은 로 셀소다. 그는 새 시즌에 앞서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진전은 없다. 이적료와 관련해서 두 구단이 합의하지 못 했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페네르바체도 관심을 표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페네르바체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그의 전 소속팀인 토트넘의 선수 로 셀소에게 접근했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임대로 떠날 어린 선수들도 있다. 알피 디바인과 애슐리 필립스가 주인공이다. 엔제의 주요 목표는 도미닉 솔란케였다. 또한 그는 윙어도 영입했다. 하지만 나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1~2명의 선수가 더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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