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카디… 부산록페 4차 출연진 공개

권병석 2024. 8. 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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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4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4~6일 사상 삼락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의 4차 출연진에는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밴드 '엔플라잉(N.Flying)', 강렬하고 다채로운 사운드의 '카디(KARDI)', 자연 속의 고요함을 담고 있는 모던록 밴드 '리도어' 등이 포함됐다.

자세한 사항은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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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4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4~6일 사상 삼락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의 4차 출연진에는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밴드 '엔플라잉(N.Flying)', 강렬하고 다채로운 사운드의 '카디(KARDI)', 자연 속의 고요함을 담고 있는 모던록 밴드 '리도어' 등이 포함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롤링쿼츠', 독특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대만의 '릴리움(백합화)', 맑은 보이스와 섬세하고 서정적 작사 능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정우', 청량한 사운드와 솔직함이 돋보이는 밴드 '로우 행잉 프루츠'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번 축제에는 영국 레스터 출신의 대표적인 록밴드 '카사비안'과 수많은 인기곡을 보유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일본 펑크록을 대표하는 밴드인 '엘르가든'이 참여하기로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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