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로카르노영화제서 '수유천'으로 최우수 연기상
채승기 기자 2024. 8. 18. 19:27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수유천'으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시상대에 오른 김민희는 홍 감독을 향해 "당신의 영화를 사랑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를 주로 선보이는 영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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