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불화 없는 이유 “대놓고 불만 얘기..인정하고 화해”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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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멤버들과 화해하는 방법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가비는 "소녀시대도 싸우면은 푸는 방법이 있냐"고 물었고, 태연은 "우리는 그냥 한번 모여서 대놓고 (불만사항을) 얘기한다. 표현을 해야 한다. 항상 솔직하게 인정해야 한다. 이것만 있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했으며, 올해로 데뷔 17년차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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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멤버들과 화해하는 방법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태연: 제가 뽑은 리드보컬은요…| 위대한 재쓰비 (Feat. 태연) |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태연은 승헌쓰, 재재, 가비로 구성된 제작비 300만원’ 그룹의 데뷔 준비를 도왔다. 각자 준비해온 무대를 진지하게 바라보며 조언을 하기도.
특히 이날 가비는 “저희 셋이 불화가 있을 것 같냐. 불화가 있을 것 같다고 걱정하더라”라고 물었다. 재재도 “다들 센터 하겠다고 싸울 거 같다고 그러더라”고 거들자 태연은 “그렇게 한번 지지고 볶아야 친한 거잖아. 한번 싸워”라고 답했다.
가비는 “소녀시대도 싸우면은 푸는 방법이 있냐”고 물었고, 태연은 “우리는 그냥 한번 모여서 대놓고 (불만사항을) 얘기한다. 표현을 해야 한다. 항상 솔직하게 인정해야 한다. 이것만 있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태연은 세 사람에게 “일이 점점 커지고 있지 않나. 너무 부담스럽지 않냐”라고 했고, 승헌쓰는 “매 순간 도망가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때 재재가 “선배 도망가고 싶을 때 어떻게 하냐”고 묻자 태연은 “도망치고 싶을 때 그냥 계약 관계니까 꾹 참았다”고 현실 조언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했으며, 올해로 데뷔 17년차를 맞이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MMTG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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