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새 멤버 합류 조세호, 첫 방에 헬기타고 등장하더니 울분

배선영 기자 2024. 8. 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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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새 멤버 조세호가 첫 방송부터 울분을 토했다.

18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지난 달 21일 방송을 끝으로 연정훈 나인우의 하차 이후, 조세호와 이준이 새 멤버로 합류하며 꾸려진 새로운 '1박2일'의 첫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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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1박2일' 새 멤버 조세호가 첫 방송부터 울분을 토했다.

18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지난 달 21일 방송을 끝으로 연정훈 나인우의 하차 이후, 조세호와 이준이 새 멤버로 합류하며 꾸려진 새로운 '1박2일'의 첫 여행이었다.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이날 조세호와 이준은 헬기에서 내려 등장하는 역대급 오프닝으로 시선을 끌었다. 조세호와 이준은 "우리 둘도 위에서 왜 우리한테 이 정도까지 해주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이준 씨와 합격하게 됐는데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고, 절친한 선배인 차태현에게 미리 이야기를 했다고 밝히며 "합류 제안을 받고 폐를 끼치면 어떡하나 고민하던 차에 태현이 형을 만나게 됐다. '1박2일' 선배님이라 조언을 구했는데 '네가 안 할 이유가 없지 않나'라고 하더라. 재석이 형도 '합류하게 됐으니 잘 해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조세호의 말에 딘딘은 "다른 사람 말 말고 본인의 목표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고, 이에 조세호는 "이루고 싶다는 것 보다는 새 학년 같은 반에 배정받는 느낌이다"라면서도 "솔직히 말하면 나한테는 부담이 됐다. 기사도 나고 댓글을 봤는데 날 환영하지 않더라"라며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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