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 앞두고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을 앞두고 합동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및 안전성 검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 및 그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는 행위가 대상이다. 

잔류 농약과 동물용 의약품, 중금속 등이 기준치를 초과했는지도 점검한다.

세종=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