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강훈 없는 틈 타 지예은에 기습 플러팅 “오빠 돈도 있어” (런닝맨)

장예솔 2024. 8. 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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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이 지예은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송지효 역시 "제가 선물 준다고 얘기하는 거 들었다"며 폭로에 가세, 양세찬은 지예은의 팔을 잡아 끌며 "오빠 옆으로 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알고 보니 양세찬은 지예은의 생일이 곧 다가온다는 소식에 "너 근데 갖고 싶은 거 있어? 오빠가 하나 사줄게", "이렇게 생겼어도 나름 오빠 돈도 있다"고 인심을 베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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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양세찬이 지예은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8월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박성웅,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필사의 추격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하하는 드라마 촬영으로 '런닝맨' 녹화에 불참한 강훈을 언급하며 "세찬이가 강훈이 없는 틈을 타서 예은이를 꼬시려고 한다"고 폭로했다. 송지효 역시 "제가 선물 준다고 얘기하는 거 들었다"며 폭로에 가세, 양세찬은 지예은의 팔을 잡아 끌며 "오빠 옆으로 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알고 보니 양세찬은 지예은의 생일이 곧 다가온다는 소식에 "너 근데 갖고 싶은 거 있어? 오빠가 하나 사줄게", "이렇게 생겼어도 나름 오빠 돈도 있다"고 인심을 베푼 것. 김종국이 "솔직히 세찬이가 나이로는 딱 나쁘지 않다"며 두 사람 사이를 응원하자 지예은은 "아니다. 나쁘다"고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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