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큰아들 호화 생일파티…튜브톱 드레스로 뽐낸 연예인美
김지우 기자 2024. 8. 18. 19:0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황정음이 큰아들의 생일 파티로 근황을 전했다.
18일 황정음은 개인 SNS에 "우리 큰왕자님 7번째 생일파티♥ 함께해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큰아들의 생일을 맞아 정원에 대형 풍선 게이트를 설치했다. 이에 많은 친구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남겼다.
황정음은 미니언즈 캐릭터가 올라간 케이크 등 아기자기한 파티를 마련했고,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황정음은 남색 튜브톱 드레스에 볼캡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화려한 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7세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황정음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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