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센 언니 아닌 여리여리 언니였네…53세 피부 미인의 정석

김지원 2024. 8. 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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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피부 미인의 면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부터 저녁까지 그냥 푹 아주 푹 쉴 수 있었다. 나에겐 정말 소중한 곳. 좋았다"라고 글을 남겼다.

일상 사진과 함께 공개한 셀카 속 고현정은 민낯에도 잡티 없는 피부로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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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이 피부 미인의 면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부터 저녁까지 그냥 푹 아주 푹 쉴 수 있었다. 나에겐 정말 소중한 곳. 좋았다"라고 글을 남겼다. 스토리에도 "여기는 날 쉬게 하고 웃게 한다. 넘 소중해"라고 적었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공개한 사진 속 고현정은 힐링의 시간을 가진 모습. 일상 사진과 함께 공개한 셀카 속 고현정은 민낯에도 잡티 없는 피부로 눈길을 끈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과거 '센 언니'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청순하고 청초한 분위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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