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깨문 메달리스트가 부모님 가게서 서빙을? “귀엽다” 찬사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8. 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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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시상대에서 수줍게 메달을 물어 주목을 받은 중국 여자 체조선수가 부모님 가게에서 직접 서빙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더 선 등 외신은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영상을 인용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체조 평균대 좀목에서 은메달을 딴 저우야친(19)이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손을 돕고 있으며, 귀여운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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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시상대에서 수줍게 메달을 물어 주목을 받은 중국 여자 체조선수가 부모님 가게에서 직접 서빙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더 선 등 외신은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영상을 인용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체조 평균대 좀목에서 은메달을 딴 저우야친(19)이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손을 돕고 있으며, 귀여운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에서 저우야친은 식당에서 유니폼을 입은 채 서빙을 하고 수박을 자른다. 이 가게는 저우야친 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 일손을 돕고 있는 것이다.
앞서 저우야친은 은메달을 따 파리 올림픽 시상대에 서서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다 금메달리스트들이 메달을 깨물자 뒤늦게 알아차린 뒤 황급히 따라해 ‘귀엽다’며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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