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박2일’ 새 멤버, 신선함 떨어지는 점 나도 죄송해”

김명미 2024. 8. 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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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1박2일' 새 멤버로서 신선함이 떨어지는 점을 인정했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조세호는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싶다"며 인정했다.

앞서 조세호는 차태현에게 '1박2일' 합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고 밝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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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세호가 '1박2일' 새 멤버로서 신선함이 떨어지는 점을 인정했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조세호에게 "오늘 처음 왔는데 왜 왔던 놈 같냐. 신선함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세호는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싶다"며 인정했다.

앞서 조세호는 차태현에게 '1박2일' 합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고 밝힌 바. 조세호는 "(차)태현 형이 문자가 왔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멤버들은 "이참에 전화 연결을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머뭇거리며 "허락 안 받고 하는 게.."라고 털어놨고, 김종민은 "나도 그런 것 잘 못 한다"며 공감했다.

이어 조세호는 "내가 카메라 앞에서 전화를 잘 못하는데, 유일하게 전화 막 하는 두 분이 문세윤 씨랑 김종민 씨다"며 "재작년에 종민 형이랑 7번 통화했는데, 7번 다 녹화 중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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