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명동 고기데이’ 매주 금·토요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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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명동 고기로(옛 명동갈비골목) 상권에서 고기데이 행사를 운영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명동 고기데이는 지역 상권의 단순한 유동인구 이동이 아닌, 관광객들에게는 숙박까지 연결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상품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행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역 먹거리 명소로 부상한 고기로에서 행사장 좌석이 가득 차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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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제천시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명동 고기로(옛 명동갈비골목) 상권에서 고기데이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 16일 시작한 이 행사는 원도심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한다.
행사는 오는 10월 1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11시까지 명동 고기로7개 식당 앞 노상주차장에서 색소폰 연주(금요일)와 버스킹 공연(토요일)을 병행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명동 고기데이는 지역 상권의 단순한 유동인구 이동이 아닌, 관광객들에게는 숙박까지 연결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상품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행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역 먹거리 명소로 부상한 고기로에서 행사장 좌석이 가득 차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제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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