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윤경호, '1살 형' 하하 나이 알고 사과 "나이 헷갈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경호가 1살 형인 하하의 나이를 알고 깜짝 놀랐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필사의 촌캉스' 특집으로, 영화 '필사의 추격'의 배우 박성웅,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이동 중 지석진은 윤경호에게 "하하가 형이다"라고 소개했다.
하하는 1979년생, 윤경호는 1980년생으로 하하가 1살 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필사의 촌캉스' 특집으로, 영화 '필사의 추격'의 배우 박성웅,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성웅은 "영화 홍보하러 왔다. 여기는 중국 빌런이고, 저는 사기꾼이다"라고 했고, 윤경호는 "(영화에서) 광둥어를 좀 한다. 저는 무슨 뜻인지 기억은 잘 안 난다"면서 중국어를 선보였다.
지석진은 '런닝맨' 두 번째 출연인 박성웅에 대해 "2013년에 출연했는데 그때 (김) 종국이 이름표를 떼겠다고 당차게 얘기하고, 제일 처음 뜯긴 걸로 기억한다"고 했고, 유재석은 "(박성웅이) 풍기는 인상에 비해 여러 가지로 허당이다. 점잖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왜 박성웅에게 말을 놓냐"고 지적했고, 유재석은 "우리는 원래 말을 놓는 동갑 친구 사이다. 원래 저랑 같은 야구단 출신이기도 하다"라고 인연을 밝혔다.
또한 이동 중 지석진은 윤경호에게 "하하가 형이다"라고 소개했다. 하하는 1979년생, 윤경호는 1980년생으로 하하가 1살 형이다. 이에 윤경호는 깜짝 놀라며 "제가 아까만 해도 82년생으로 헷갈렸다"고 했고, 곧바로 '형님'이라고 불러 웃음을 안겼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속옷 노출 막으려 '이것'도.. - 스타뉴스
- 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고백 "수술 잘 마쳐" - 스타뉴스
- 블핑 리사, 재벌 2세랑 열애설 후..명품백도 급 달라 - 스타뉴스
- 47kg 최준희 "2번째 바프 성공적" 노출도 과감하네 - 스타뉴스
- 정다은, ♥조우종도 '헉'하는 비키니 뒤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으로 日 Deezer 차트 1위부터 줄세우기..폭발적 인기 - 스타뉴스
- "직접 기획"..방탄소년단 진, 스페셜 팬 이벤트 개최한다 [공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킹 오브 K팝' 1위..6년 연속 '왕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어..'2024 MTV EMA'서 '베스트 K-팝' 수상[공식] - 스타뉴스
- "우주대스타 뷔"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 고급화·대중화 '막강 영향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