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배짱 배소현-이승하, 드디어 우승이다

박태성 기자 2024. 8. 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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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2024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최종 3라운드 경기가 18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ㅣ6,680야드)에서 열렸다.

배소현(프롬바이오)이 오늘 하루 4개를 줄이며 15언더 합계 201타(71-62-68)로 시즌 2승을 차지했다.

연장 첫 번째 홀 황유민이 파를 차지하며 버디를 차지한 배소현과 서어진이 연장 두 번째 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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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산, 박태성 기자) KLPGA투어 2024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최종 3라운드 경기가 18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ㅣ6,680야드)에서 열렸다. 

배소현(프롬바이오)이 오늘 하루 4개를 줄이며 15언더 합계 201타(71-62-68)로 시즌 2승을 차지했다. 통산 2승을 차지한 배소현은 동타를 이룬 서어진(DB손해보험), 황유민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 번째 홀 황유민이 파를 차지하며 버디를 차지한 배소현과 서어진이 연장 두 번째 홀에 들어갔다. 연장 두 번째 홀에서는 두 명 다 버디로 세 번째 연장전에 돌입하게 됐다. 마지막 배소현이 어프로치샷을 핀에 붙이며 버디로 마무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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