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서어진-배소현, 연장 세 번째 홀 컵 변경

박태성 기자 2024. 8. 18.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LPGA투어 2024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최종 3라운드 경기가 18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ㅣ6,680야드)에서 열렸다.

통산 2승을 차지한 배소현은 동타를 이룬 서어진(DB손해보험), 황유민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 번째 홀 황유민이 파를 차지하며 버디를 차지한 배소현과 서어진이 연장 두 번째 홀에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안산, 박태성 기자) KLPGA투어 2024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최종 3라운드 경기가 18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ㅣ6,680야드)에서 열렸다. 

배소현(프롬바이오)이 오늘 하루 4개를 줄이며 15언더 합계 201타(71-62-68)로 시즌 2승을 차지했다. 통산 2승을 차지한 배소현은 동타를 이룬 서어진(DB손해보험), 황유민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 번째 홀 황유민이 파를 차지하며 버디를 차지한 배소현과 서어진이 연장 두 번째 홀에 들어갔다. 연장 두 번째 홀에서는 두 명 다 버디로 세 번째 연장전에 돌입하게 됐다. 마지막 배소현이 어프로치샷을 핀에 붙이며 버디로 마무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