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연고 김병주 최고위원 “국민과의 소통 최우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강원 연고의 김병주(경기 남양주을) 의원은 18일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헌신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제1회 정기전국당원대회 직후 "강원을 비롯한 전국의 당원 동지 여러분의 신뢰와 지지 덕분에, 무거운 책임을 받아들일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최고위원에 선출된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강원 연고의 김병주(경기 남양주을) 의원은 18일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헌신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제1회 정기전국당원대회 직후 “강원을 비롯한 전국의 당원 동지 여러분의 신뢰와 지지 덕분에, 무거운 책임을 받아들일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최고위원에 선출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권리를 지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저는 민주당의 전통과 가치를 이어받아, 우리 당이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윤 정권은 친일을 넘어 숭일로 가고 있다. 국민의 자존심과 정체성이 흔들리고 피와 땀으로 지킨 대한민국의 역사와 자존심은 무너지고 있다”며 “확산하는 친일 바이러스를 막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강한 리더십과 확고한 가치관으로 당원 동지들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21대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김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남양주을 선거구에 도전, 재선에 성공했다.
김 의원은 도내에서 초·중(태백)·고(강릉)를 모두 나온 강원인이다. 강릉고(17기)와 육군사관학교(40기)를 졸업했다. 이세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춘천서 로또 1등 당첨… 1133회 1등 13명, 당첨금 각 21억
- 코로나19 어린이들 사이 확산…2주새 2.8배 '폭증'
- 강릉 미숙아 세쌍둥이 탄생 97일만에 '무사 퇴원' 눈길
- '꼭두새벽'부터 공무원 깨운 까닭은?
- '개 짖는 소리 시끄럽다'… 농약 탄 음식 이웃집 개들 먹인 60대 송치
- 코로나 재유행 조짐…약국 자가검사키트 ‘품귀 현상’
- ‘강원도 사람이었어?’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 눈길
- 요즘 잘나가는 '영월쌀집' 유 사장네 아들 삼형제
- “손흥민이 강남 클럽서 3000만원 결제” 루머 유포한 직원들 고소 당해
- 서울 한 판매점서 로또 1등 5장 나와…동일인이면 77억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