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진 지운 황정음, 첫째 子 생일파티 참석 "우리 큰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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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SNS에 "우리 큰 왕자님 7번째 생일파티"라는 글을 적었다.
특히 해당 게시글은 황정음이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올린 새로운 글이다.
올해 초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의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이혼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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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SNS에 "우리 큰 왕자님 7번째 생일파티"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황정음은 첫째 아들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화려한 케이크부터 풍선 조형물과 함께 아이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해당 게시글은 황정음이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올린 새로운 글이다. 올해 초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의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어 두 사람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그러나 황정음은 이영돈과 무관한 비연예인 여성을 불륜 상대로 오해, 저격글을 게재하며 논란을 빚었다. 현재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상태다.
이어 황정음은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약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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