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최종 득표율 85.4%…당대표 연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원대회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18일 최종 85.40%의 지지를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핌픽공원 케이스포(KSPO)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당원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85.40%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전날 종료된 17차례 지역 순회 경선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9%를 기록한 상태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원대회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18일 최종 85.40%의 지지를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핌픽공원 케이스포(KSPO)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당원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85.40%를 기록했다. 이 후보와 경쟁한 김두관 후보는 12.12%, 김지수 후보는 2.48%를 얻는 데 그쳤다. 경선 결과는 대의원 투표(온라인) 14%, 권리당원(온라인과 ARS)56%, 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
이 후보는 전날 종료된 17차례 지역 순회 경선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9%를 기록한 상태였다. 이날 진행된 대의원 온라인 여론조사와 권리당원 ARS 투표, 여론조사 결과가 합쳐지면서 최종 득표율은 90%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자신의 직전 기록(77.77%)보다는 높았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재명 최종 득표율 85.4%…당대표 연임
- [단독] 부산역 아수라장 현장…KTX 궤도 이탈로 ‘찜통역’ 됐다
- [단독] 국민연금 급여 수준 ‘유지 조항’ 둔다…소득대체율은 유지
- ‘중일마’ 파문 확산…대통령실 “일본 사과 피로감 많아” 두둔
- 카카오페이, ‘익명처리’도 없이 개인정보 넘겨…“심각하고 안일”
- 이재명 “윤 대통령 단독회담 화답 기대”
- 기차들 멈춰섰다…‘KTX 신경주행’ 대구서 바퀴 궤도이탈
- “열심히 산 게 무슨 죄야, 내 돈 내놔”…티메프 사태 피해자 뭉쳤다
- 김민희 “홍상수, 당신의 영화를 사랑한다”…로카르노 최우수연기상
- 파출소 순찰차에 갇힌 40대 여성, 3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