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무결점 민낯으로 자신만만 초근접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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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완벽한 민낯을 자랑했다.
18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으로 일상을 전했다.
이어 공개한 고현정의 사진은 푹 쉰 듯한 사진으로,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이었다.
주름 하나 흔치 않는 고현정의 무결점 미모는 찬탄만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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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완벽한 민낯을 자랑했다.
18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으로 일상을 전했다. 고현정은 "낮부터 저녁까지 아주 푹 쉴 수 있었다. 나에겐 정말 소중한곳. 좋았다"라면서 힐링 체험을 했음을 알 수 있는 글귀와 함께 포근한 인테리어의 숙소 내부를 함께 공개했다.
이어 공개한 고현정의 사진은 푹 쉰 듯한 사진으로,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눈썹, 화려한 이목구비, 그리고 무결점 백옥 같은 피부가 눈에 뜨인다. 살짝의 잡티도 보이지만, 그마저 없으면 어떻게 사람일 수 있을까. 주름 하나 흔치 않는 고현정의 무결점 미모는 찬탄만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이 미모가 어떻게 50대", "진짜 피부는 타고나는 건가 보다", "힐링 제대로 한 표정", "너무 부럽다", "어디인가요 여기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지니TV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복귀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현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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