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당대표 연임 성공…총득표율 '8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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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8일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제1차 전국당원대회에서 누적 득표율 85.40%로 당대표로 선출됐다.
경쟁자였던 김두관 후보는 12.12%, 김지수 후보는 2.48%에 그치면서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 기류를 막지 못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17개 지역 순회 경선(권리당원 온라인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90%를 얻은 만큼 당대표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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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8일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제1차 전국당원대회에서 누적 득표율 85.40%로 당대표로 선출됐다. 이로써 이 후보는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다.
경쟁자였던 김두관 후보는 12.12%, 김지수 후보는 2.48%에 그치면서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 기류를 막지 못했다.
이번 본경선 결과는 대의원 14%와 권리당원 56%, 국민 여론조사 30%가 합산된 수치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17개 지역 순회 경선(권리당원 온라인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90%를 얻은 만큼 당대표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김주훈 기자(jhki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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