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88마리의 죽음 ‘볼드모트 사료’ 공포 확산...반려동물 사료 안전성 논란 반복 왜?> 관련[반론보도]

2024. 8. 18. 18: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지난 4월 21일자 사회 섹션에 <반려묘 88마리의 죽음 ‘볼드모트 사료’ 공포 확산...반려동물 사료 안전성 논란 반복 왜?>라는 제목으로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급성 신경·근육 병증을 보이다 폐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문제의 원인이 사료일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제조원 측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 5월 10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고양이 폐사 등과 관련하여 시행한 사료 검사 결과 해당 사료는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원인불명 질병으로 인하여 죽은 고양이에 대한 병원체, 약독물 검사 결과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근병증 관련 물질, 그 외 유해물질 859종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고양이 폐사와의 직접적인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