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환영식”…‘1박2일’ 새 멤버 이준·조세호, 헬기 타고 첫 등장 [MK★TV픽]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8. 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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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새 멤버 이준, 조세호가 헬기를 타고 첫 등장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는 새 멤버 이준, 조세호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헬기에는 새 멤버인 이준, 조세호가 타고 있었다.

돌풍을 몰고 등장한 새 멤버는 이준, 조세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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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새 멤버 이준, 조세호가 헬기를 타고 첫 등장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는 새 멤버 이준, 조세호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 멤버들을 기다리며 “기사에 나온 그대로냐. 알려 달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때 하늘에는 헬기 한 대가 등장했고, 멤버들은 “설마” “진짜라고?”라며 하늘을 올려다봤다.

‘1박2일’ 새 멤버 이준, 조세호가 헬기를 타고 첫 등장했다. 사진=1박2일 캡처
헬기에는 새 멤버인 이준, 조세호가 타고 있었다. 이들은 “내 인생 가장 화려한 등장” “우리 보고 있다”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착륙을 준비했다.

돌풍을 몰고 등장한 새 멤버는 이준, 조세호였다. 멤버들은 새 멤버들을 향해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조세호는 긴장한 듯, 땀을 많이 흘렸고 흥건해진 의상과 의욕이 가득한 차림새에 대해 지적을 받자, “과하게 느끼셨다면 사과를 드리겠다”며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과를 했다.

‘1박2일’ 새 멤버 이준, 조세호가 헬기를 타고 첫 등장했다. 사진=1박2일 캡처
김종민은 이번 새 멤버들의 환영식에 대해 “역대급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조세호, 이준은 “우리도 왜 우리에게 이 정도까지?라고 생각했다”라며 의아함을 자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새 멤버로 합류한 각오를 전했다. 이를 보던 구 막내 유선호는 “나도 이럴 때가 있었는데”라며 여유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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