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러 쿠르스크 공격 배후에 美...용납 못 할 침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남서부에 있는 쿠르스크주를 공격한 것을 두고, 미국과 그 추종 세력이 배후에 있는 테러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유럽 영토를 새로운 전면전에 몰아넣을 수 있는 이번 사태 발생의 책임은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도발자들은 응당한 보복을 받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이번 격전은 미국과 서방의 전략적 패배로 이어지는 서막이 될 거라며, 북한은 언제나 러시아를 강력히 지지 성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남서부에 있는 쿠르스크주를 공격한 것을 두고, 미국과 그 추종 세력이 배후에 있는 테러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8일) 이 같은 내용의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공개하고, 용납 못 할 침략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유럽 영토를 새로운 전면전에 몰아넣을 수 있는 이번 사태 발생의 책임은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도발자들은 응당한 보복을 받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이번 격전은 미국과 서방의 전략적 패배로 이어지는 서막이 될 거라며, 북한은 언제나 러시아를 강력히 지지 성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6월 러시아와 군사 동맹에 준하는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을 체결하고 양국 관계를 격상시킨 바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푸틴 뒷목 잡을 일...러 '핵심 보급로' 끊어버린 우크라
- '흉터 1㎝ 부족'하다며 상이연금 거절한 군...법원 "위법"
- 쇼핑몰 알렛츠 영업종료..."제2의 티메프 사태 우려"
- 대통령실, '日 마음' 논란에 "한국 경외하게 해 움직여야 한다는 것"
- [자막뉴스] 삼성전자 피폭 직원, 손 공개..."뼈가 못 버텨 손가락 절단 위기"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바이든 "北 추가 파병 막아야"...시진핑 "한반도 충돌 허용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