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KBS 대상 향한 열정…"갠지스강 물 1L 마실 수 있어"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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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KBS 연예 대상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 웃음을 샀다.
18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KBS 대상을 노리는 박명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KBS 센터장을 찾아가 KBS 연예대상을 향한 열정을 어필했다.
KBS 센터장은 박명수의 제안과 아이디어에 지친듯 "좋은 제안 감사한데 저희가 좀 바쁘다"고 완곡히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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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박명수가 KBS 연예 대상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 웃음을 샀다.
18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KBS 대상을 노리는 박명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KBS 센터장을 찾아가 KBS 연예대상을 향한 열정을 어필했다. KBS 센터장은 박명수의 제안과 아이디어에 지친듯 "좋은 제안 감사한데 저희가 좀 바쁘다"고 완곡히 거절했다.
그럼에도 박명수는 "'히말라야의 하루' 어떠냐"며 여행 예능에 관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이에 박지영 CP는 박명수에게 "기안84 이길 수 있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자신있게 "이긴다. 갠지스 강 1리터도 마실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쳐 폭소를 유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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