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생' 윤경호, '79년생' 형님 하하에 "82년생으로 헷갈렸다"(런닝맨)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8. 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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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윤경호와 하하의 서열이 정리됐다.

그러나 하하가 윤경호를 향해 "너무 팬이에요 형"이라고 인사했고, 윤경호 역시 "반갑다"고 답한 것.

이에 대해 윤경호는 "82년생으로 헷갈렸다"며 하하를 '형님'으로 호칭했다.

이를 들은 하하 "형님이라고 하지 마요"라고 답하자 윤경호는 "형 잘 부탁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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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윤경호와 하하의 서열이 정리됐다.

18일 저녁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성웅, 윤경호와 함께 한 여름의 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필사의 추격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지석진은 촬영 현장으로 이동하며 윤경호에게 "하하가 형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하하는 79년생, 윤경호는 80년생이라고.

그러나 하하가 윤경호를 향해 "너무 팬이에요 형"이라고 인사했고, 윤경호 역시 "반갑다"고 답한 것.

이에 대해 윤경호는 "82년생으로 헷갈렸다"며 하하를 '형님'으로 호칭했다.

이를 들은 하하 "형님이라고 하지 마요"라고 답하자 윤경호는 "형 잘 부탁해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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